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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노 5t 중형트럭 국내 판매 ‘난항’

 

3~4월 38대 판매…적재함 내구성 문제로 전량 교체 예정

올해 3월부터 국내에 출시된 히노 5t 중형트럭의 판매가 순조롭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까지 히노 중형트럭의 국내 판매대수는 총 38대로 시장점유율 기준 2.9%를 기록해 국내 판매대행사인 스카니아 코리아가 당초 계획했던 약 500대의 판매목표 달성은 어려워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적재함이 국내 실정에 맞지 않게 너무 약하다는 지적이 일어 사실상 판매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국내 시장 진입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카니아 관계자는 “6월까지 적재함을 전량 교체하는 것은 일본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장화 초장축화 되어가는 국내 중형트럭 시장 특성을 감안하여 2008년 4월부터 인테리어 및 사양을 고급화한 유로4 수준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히노 중형트럭의 본격적인 시장공략은 사실상 2008년 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28일 신차 출시회를 갖고 3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히노 중형트럭은 그동안 출시 단계에서부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제품 사양이 전반적으로 국내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국내 판매결과가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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